동화작가 권정생 선생님 별세
2007.05.17 by 순한 잎
동시인 엄기원 선생님 <생각이 저요, 저요> 2003. 여름호
2006.01.02 by 순한 잎
동시인, 유경환 선생님 <생각이 저요,저요> 2004, 봄
박홍근 선생님댁 방문기 <한국아동문학인협회보> 2004. 가을호
2005.11.16 by 순한 잎
‘몽실 언니’의 작가인 아동문학가 권정생씨가 17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20대부터 만성심부전, 결핵 등으로 오랜 기간 투병했으며 최근 3∼4년 간 병세가 악화돼 작품 활동을 접고 요양에 몰두 오다 16일 입원했었다.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직후인 1946년 ..
아동문학가 2007. 5. 17. 23:01
동시인 엄기원 선생님 ―순수한 서정과 동심을 그려온 40년 김경옥(동화작가) 5월 15일, '꽃 이야기'라는 소박한 꽃집에 들렀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꽃을 고르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가. 그날 나를 행복하게 해준 '누군가'는 바로 엄기원 선생님이셨다. '스승의 날'이라는 뜻깊은 의미와 함께 선생님의 온..
아동문학가 2006. 1. 2. 20:00
큰 산의 품격과 투명한 영혼을 지닌 동시인, 유경환 선생님 김경옥(동화작가) 코끝에 봄기운이 묻어나는 날, 나는 유경환 선생님과의 약속 시간을 떠올리며 일산 강촌마을로 향했다. 선생님은 일산의 강촌마을에 사신다. 나는 선생님을 만나 추억의 앨범을 하나하나 들추며 이야기 나눌 ..
아동문학가 2006. 1. 2. 19:42
박홍근 선생님댁 방문기 (글 : 김경옥 간사) 2004년 9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신대방동에 있는 ‘서울가든’ 음식점에는 아동문학가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원로 아동문학가 박홍근 선생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였다. 원래는 몇 사람이 선생님 댁에 가서 차로 모셔오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동문학가 2005. 11. 1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