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경옥 - 아이들숲

미술관 다녀온 사진을 뒤늦게 올리는 게으름... 1월에 갔던가?글 정리는 또 나중에... 마음 내킬때 하자. 안선모 선생님과 함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로 '혁신'의 아이콘이며 모더니즘의 선구자로 불린다.에곤실레를 이끌어준 스승이기도 하다.전시회는 비엔나의 예술을 새롭게 선도해나갔던 당시 분리파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전시회다.구스타프 클림트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카를 몰. 베토벤의 집이 있는 목판화 연작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 큰 포플러나무 2 아터제 호수 근처의 포플러 나무를 좋아했다고 한다. 에곤실레. 화가의 눈에 보인 가을숲을 나도 엿본다클로만 모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한 예술가디자인 공방을 설립했다. 재주, 능력, 아이디어 등이 뛰어나다고..

이슈&사는 이야기 2025. 3. 23. 06:01

파주 운정신도시 3월의 봄눈꽃

이슈&사는 이야기 2025. 3. 23. 05:4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1041022340762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제34회 방정환문학상’ 시상식, 구리아트홀에서 열려지난 2일, 구리아트홀에서 ‘제34회 방정환문학상’과 ‘제13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시상식이 열려 전국 각지의 아동문학인 100여 명이 운집했다. 이번 시상식은 구리문화재단...www.pressian.com ‘제34회 방정환문학상’ 시상식, 구리아트홀에서 열려동시 부문에 손동연, 동화 부문에 김경옥 수상…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전병호이도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11:59:16 지난 2일, 구리아트홀에서 ‘제34회 방정환문학상’과 ‘제13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시상식..

이슈&사는 이야기 2024. 11. 5. 21:5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5_0002947027 34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에 손동연·김경옥·전병호 선정[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문화재단은 제34회 방정환문학상에 손동연 시민과 김경옥 작가, 전병호 평론가가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아동문학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는 방정환www.newsis.com 34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에 손동연·김경옥·전병호 선정등록 2024.11.05 12:51:30 방정환문학상 시상식.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문화재단은 제34회 방정환문학상에 손동연 시민과 김경옥 작가, 전병호 평론가가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아동문학 활성화를 위해..

이슈&사는 이야기 2024. 11. 5. 21:23

(이오앤북스) 출간 기념회 및 이오앤북스 글쓰기 수강생 정기 오프모임.4.28일 신촌 서울살롱에서. 2시30분. 의미있고 반갑고 알찬 북콘서트였다.수강생분들도 무척 좋아했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다는 후기들을 주었다.무엇보다 이오앤북스 출판사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모든것을 준비해줘서 감동이었다.완벽한 피피티자료 뿐만 아니라 음료 다과 이름표 등 세심하게 신경써서 모든 작가들에게 감동을주었다. 김원섭 편집장 임영진 실장과 이오앤북스출판사 흥하길 기원합니다. 또 박신식, 김진, 조경숙 작가도 참석해주셔서더욱 뜻깊은 자리였다.안선모 선생님이 두루두루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슈&사는 이야기 2024. 5. 3. 08:28

이오앤북스 출판사에서 이번주에 출간되는 따끈따끈한 도서 ( 안선모 글 /이오앤북스) 출간기념으로 안선모 선생님을 모시고 북콘서트를 연다. 4월 28일. 신간을 선보이게 된다. 는 60년대 전쟁이후 가난했던 시절 미군기지였던 부평애스컴을 배경으로 그린 이야기로 전쟁이후 아직은 모든 게 부족하고 미국의 도움도 받지만 결코 자존심을 버리지않고 삶을 개척하는 오빠와 나, 그들 한 가족의 이야기를 생생한 기록으로 보여주는 청소년문학이다. 북콘서트 일시 : 2024. 4.28 (일) 오후 2.30분. 장소 : 신촌 서울살롱 참여작가 :안선모. 김경옥. 김진 작가 글쓰기 정모 : 동화쓰기 수강생들의 정모.

이슈&사는 이야기 2024. 4. 23. 20:50

며칠 지난 일이지만 기록... 엄마가 돌아가신지 벌써 두 해가 됐다. 3월 30일 토요일이 엄마 2주기였다. 제자 김태희가 그날을 기억하고 후리지아꽃을 보내줬다. 얼마나 고맙던지! 자식들이 각각 제사음식을 나눠 준비하기로 했기에 나는 나물 세 가지와 산적을 해가기로 하여 장을 보고 왔는데 메시지가 와있었다.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날이 이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하면서...ㅠ 후리지아꽃을 보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예쁜 우리엄마, 마음이 넉넉하고 평생 주변에 엄청 많이 덕을 베푸셨던 대단한 우리엄마를 추모해본다. 김태희 작가, 고마워요. 보고싶은 우리엄마 ㅠㅠ

이슈&사는 이야기 2024. 4. 12. 18:14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인들의 성지인 동시동화나무의숲인 동동숲에서 내나무데이가 열렸다. 아동문학 작가들의 나무와 돌이 있는 그곳에 가서 숲도 돌아보고 내나무도 살피고 돌에 새겨진 글자에 먹도 입히는 날이다. 나는 까매진 돌을 좀 닦고왔다. 내나무인 배롱나무가 훌쩍 자라있어서 깜짝놀랐다. 튼실한 어린 묘목을 심어주셨는데 다른 작가들 나무처럼 키큰 나무로 아름답게 자라있었다. 돌보아주신 배익천, 홍종관, 예원 세 분 선생님의 정성스런 손길에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 자주 가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워낙 멀어 잘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어 예원샘께 미안하고 반갑고! 하지만 저도 나름 애썼음 ㅋ 딸 상견례 날짜까지 바꾸고 참석한거니까. 배롱나무. 꽃핀 모습을 보러 가야할텐데도 닦듯이 내돌을 닦자. 연..

이슈&사는 이야기 2024. 4. 1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