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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쇤부른 궁전

    2025.03.30 by 순한 잎

  •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정태남

    2025.03.19 by 순한 잎

  • (소설)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4.11.27 by 순한 잎

  • 셸리 리드 소설 <흐르는 강물처럼>

    2024.10.11 by 순한 잎

  •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2024.08.30 by 순한 잎

  • 재조선 일본인 학교와 학생

    2024.03.08 by 순한 잎

  • <연암 박지원의 글짓는법> /박수밀 /돌베개

    2021.07.13 by 순한 잎

  • 나이의 분수령

    2021.07.13 by 순한 잎

오스트리아 쇤부른 궁전

비엔나 시내중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쇤부른 궁전이있던 지역은 원래 황실의 사냥터가 있는왕가들의 여름궁전 같은 곳이었다.이 대저택의 .'거울의 방'은 베르사이유 궁전의거울의방 보다는 아주 작지만 로코코풍의 화려한 실내장식이 있는 곳이다.이곳에서 모차르트는 1762년 10월 13일 6세때 초대되어 연주했다고 한다.모차르트는 거울의 방에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를비롯한 황실 가족들 앞에서 천재적인 연주를했다고 한다 연주 끝나고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이때 모차르트를일으켜준 어린 공주가 마리아 안토니아라고 한다.6살 모차르트는 동갑내기 공주에게 "커서 결혼하자"고 했단다.이 공주는 커서 프랑스 왕실로 보내져 결혼을 했는데훗날 이 두사람은 루이 16세 왕과 그의 왕비마리 앙투아네트다.이들은 1789년 프랑스 시민혁명..

즐거운 책읽기 2025. 3. 30. 21:02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정태남

너무나 해박한 지식으로 동유럽을 소개하고 있는 책 /저자 정태남 21세기북스 출판사.5월 동유럽 3개국 여행을 앞두고 슬슬 책 읽고 있는데해박한 지식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의 주요 도시를 소개하고 있다.건축, 역사, 전설이 한데 어우러진 깊이있는 내용으로 독자를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요즘 인터넷상에서 가볍게 쓰여진 블로거의 글들이어느새 여행 작가라는 이름을 단채, 한없이 가볍고 알맹이 없는 내용들의 책들만 범람하는 가운데모처럼 지적 호기심과 독서욕구를 채워주는 책을 만나 반갑다.정태남 선생님의 프로필을 자세히 읽게 된다.

즐거운 책읽기 2025. 3. 19. 21:13

(소설)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작가- 클레어 키건/다산책방짧은 소설책 한 권이 이처럼 큰 감동과 기쁨을 주다니!이 작품은 결코 서사가 크거나 대단치 않다.눈의 결정체처럼 아주 섬세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녹아내리며 반짝인다. 그래서 따스하다. 평범하고 나약한 한 인간이 그저 사소한 일상 속에서 누리고 싶어하는 그 행복과 안락함이, 어쩌다 알게 된 불편한 진실을 지나칠 수 없어, 내면의 갈등을 일으키게 되고, 너무나 연약하고 소시민적인 우리들은 때로는 눈에 거슬리고 마음이 쓰이는 불편한 사건에 대해, 눈 질끈 감고 지나쳐버리면 일상의 소소한 안락함이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인간이기에, 작은 가시처럼 내마음을 계속 찔러대는 그 불편한 진실에 대해 마침내 용기내어 고통의 길에 자신을 던..

즐거운 책읽기 2024. 11. 27. 00:33

셸리 리드 소설 <흐르는 강물처럼>

오랜만에 문학적 향취에 흠뻑 빠져들며 읽은 소설이 있다. Go as a river /다산책방 광화문에 나갔다가 교보에서 책 몇 권을 사들고 왔는데 소설 코너에서 고른 책이다. 책 띠지에는 '이동진이 선정한 24년 유일한 소설' 이라는 한 줄 글이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데다, 젊은시절의 잘생긴 브래드피트가 주연으로 나왔던 그 유명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과 제목이 같다는 호기심도 생겼다. 그러나 그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그 영화도 소설이 원작이라고 알고있지만 이 작품은 셀리 리드라는 여성작가가(대학교수) 콜로라도주 아이올라를 배경으로 쓴 작품인데 1948년부터 1971년까지 한 여성의 성장기와도 같은 소설이다. 책의 맨 앞장에는 작가, 잡지, 매체 등의 온갖 찬사를 붙여놓았는데, 외국에서 들..

즐거운 책읽기 2024. 10. 11. 13:36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지은이 태켈러. 한국 할머니 태임 이름에서 태 글자를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21년 뉴베리 수상작이다. 이야기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전해지는 옛이야기에 얼마나 마법같은 힘이 있는지~! 작가는 빛나는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가족에 대한 기억과 나의 정체성에 대한 끈을 은근히 움켜쥐게 만드는 할머니의 비밀스런 옛이야기. 유리 항아리에 담긴 할머니의 아픈 이야기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고 갇혀있던 슬픔은 치유가 된다. 이야기는 절대 갇혀있을 수 없다. 이것이 이야기의 힘인 것이다. 손녀 릴리가 놓은 호랑이 덫으로 인해 해님달님 속 호랑이는 유리단지 속에 갇혀있던 할머니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게 되고 이로인해 손녀는 할머니의 병이 낫기를 소원한다. 할머니에게 들은 옛이야기에는 끈끈한 가..

즐거운 책읽기 2024. 8. 30. 15:53

재조선 일본인 학교와 학생

도서

즐거운 책읽기 2024. 3. 8. 11:39

<연암 박지원의 글짓는법> /박수밀 /돌베개

연암 박지원의 글쓰기를 이루는 본질이 생태글쓰기 연암은 자연에 대해 '변화와 창조의 공간' 이라고 함. 연암의 글쓰기 과정 --> 탐구심으로 관찰하기 -->자연사물과 교감하기 --> 자료모으기--> 제목에 따라 구상하기--> 협력적인 글쓰기--> 수정하기 ' 남을 아프게 하지도 가렵게 하지도 못하고 구절마다 범범하고 데면데면해서 우유부단하기만 한다면 이런 글을 대체 얻다 쓰겠는가.' *독자에게 아무런 자극을 일으키지 못하고 공담만 일삼는 글을 말한다. 한담이나 늘어놓는 글.

즐거운 책읽기 2021. 7. 13. 13:43

나이의 분수령

내 창작노트를 들추다보니, 꽤 오래 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서 읽었던 부분을 공책에 적어놓은 것이 있어 이곳에 옮긴다. --------------------------- 마흔살이란 분수령을 넘음으로써 다시 말해서 한단계 더 나이을 먹음으로써 그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하게 될 지도 모른다. 물론 그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렇게 생각했다. 새로운 것을 얻는 대신 그때까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었던 일을 앞으로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아마도 나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종류의 소설을 쓰지 않을 것이다. (쓸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할 만한 작품을 써놓고 싶었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느 한 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달성하지 않은 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었다. 그렇..

즐거운 책읽기 2021. 7.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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