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무 <배롱나무>
2012.05.17 by 순한 잎
동화작가 김자환 선생님 별세
2008.12.03 by 순한 잎
김종상 선생님의 문학과 교육 50년 <한국아동문학인협회보>
2008.07.08 by 순한 잎
(동시집) 참 좋은 짝
2008.03.24 by 순한 잎
(동화책) 웅어 동화책 / 은빛 웅어 날다
2007.07.09 by 순한 잎
유경환 선생님 별세
2007.06.30 by 순한 잎
< 아름다운 둥지 >- 이상배
2007.06.23 by 순한 잎
(동시) 유경환
고성 <동시, 동화나무의 숲>에 심어진 김경옥의 나무입니다. 배롱나무 환하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작지만 아주 튼실해보이는 나무였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 예쁜 꽃을 피울 것 같아요.
이슈&사는 이야기 2012. 5. 17. 17:11
여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동화작가 김자환 선생님이 그동안 앓던 암으로 12월 1일(음력 11월 4일) 별세하셨습니다. 오로지 아이들과 동화만을 생각하며 창작열을 불태우던 김자환 선생님! 57년이란 그 분의 생애가 왜이리 짧고 안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
아동문학가 2008. 12. 3. 16:56
특집 인터뷰 / 김종상의 문학과 교육 50년 한 알의 작은 씨앗을 큰 나무로 들로 가신 엄마 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어머니' 부분 김종상 선생님을 떠올리면 항상 선생님의 시 ‘어머니’ 가 저절로 읊어진다. 평소 좋아하는 시이기도 하지만 소탈한 시골 선비 같은 ..
아동문학가 2008. 7. 8. 10:01
별도 가끔 자리를 바꾸면 얼마나 신날까 별은 별자리 제자리를 지켜요.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일 년 내내......, 심심할 거예요. 그러니 가끔씩 자리를 바꿔 주세요. 우리 선생님처럼요, 그래야 별들도 새 친구를 만날 수 있잖아요. 사귈 수 있잖아요. 네, 하느님. 손동연 님의 시집 <참 좋은 짝> 중에..
좋은동시&동시집 2008. 3. 24. 22:09
< 웅어가 된 아이 > 는 <은빛 웅어, 날다>로 새로이 개정판(2016.4월)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7) 아동청소년문학 우수문학도서 2008 아침독서추천도서 초등5-6학년 어린이 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추천도서 평화방송 평화신문 추천도서 『웅어가 된 아이』는 ..
김경옥 창작동화집 2007. 7. 9. 23:43
아동문학가이시며 시인이신 유경환 선생님께서 6월 29일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 날짜는 7월 3일 입니다. 그동안 힘든 치료도 잘 참으시며 견디셨는데...결국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한번만이라도 그 모습 더 뵈었으면...하고 간절히 바랬었는데 이제 영영 뵙지 못할 곳으로 가셨습니다. 오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청렴하고 검소하게 살아오시며 문학에 대한 열정만은 식을 줄 모르셨던 유경환 선생님, 요 근래 병상에 누워계시면서도 작품 창작열은 식지 않았습니다. 유가족을 통해 듣게 된 선생님 삶의 마지막 모습...마지막 모습까지 어찌나 깔끔하시던지요... 그 분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하루종일 많은 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선생님과의 추억은 두고두고 하나씩 곱게곱게 써 나가야 할..
아동문학가 2007. 6. 30. 21:58
『아름다운 둥지』는 산동네에서 살아가는 삼 남매의 이야기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남으로 동생들을 보살피는 동수, 모든 것에 관심이 없지만 모형 비행기 만들기에는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동배, 아직 어리기만 학 막내 방울이, 이렇게 아직 ..
작가들의 책 2007. 6. 23. 11:22
건널목이 있는 정거장 기차 맨 뒤칸은 작아지면서 소리를 남긴다 흔들리는 소리 가슴에 기차 맨 뒷칸은 뉘에겐가 손짓을 기고 간다 언제나 그리운 사람 타고 있듯이 기차 맨 뒤칸은 못다한 이야기 흘리고 간다 언제나 고향을 매달고 가면서. 냇가의 은모래 냇가의 은모래는 다리목에 한참씩 날 앉혔다..
좋은동시&동시집 2007. 6. 2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