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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아름다운 열정>

영화&음악 이야기

by 순한 잎 2024. 3. 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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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열정_ 더 바리톤 위드 소프라노 손지수>공연을  관람했다.
문샘 아드님 바리톤 강해가 나온다고 해서 표 예약하고
콘서트 보러 동화작가 송재찬 안선모 김진 샘과 함께 갔다.
바리톤 김주택과 소프라노 손지수는 얼마전 봤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도 나왔었다.
나는 조승우와 송은혜의 공연을 보았지만
바리톤 김주택과 소프라노 손지수도 팬텀역과 크리스틴역을 맡았던 성악가들이다.
그래서 두 음악가가 유난히 눈에 익숙했다.
둘이 함께 부른 곡도 오페라의 유령에 나왔던 '날 생각해줘요' 라는 곡이었다.
강해 군은 성량이 엄청 풍부하며 파워가 있었다.
유명 음악가가 된 강해 군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번에 함께 공연했던 바리톤 김태한의 노래도 무척 좋았다.
김태한의 노래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나는 b석이라 무대 뒷쪽에서 보게 되었는데
성악가들의 정면 모습은 못보았지만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 연주를 자세히 보아서 좋았다. 특히 박상현 지휘자를 바로 볼수있어서 그의 손놀림과 표정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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