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선생님의 정성어린 편지가 감사하다.
편지를 주실 땐 꼭 말린 꽃이나 식물로 만든 책갈피도 주신다.
선생님의 노루실 향기가 묻어있는 책갈피.
제자를 잘 길러내시기로 유명한 김재원 선생님.
이번 열린아동문학상 수상자 박윤규 샘의 초등학교 은사님이면서 첫 문학스승이신데,
때리면서 가르친 걸 몹시 가슴 아파 하시는 눈치였다.
나도 김재원 샘께 맞으면 문학적으로 크지 않을까.
그럴수만 있다면 곤장 백대라도 맞겠다.ㅎㅎ
나도 선생님의 좋은 기운 좀 받아보려고 사진 찍었당!
아이같은 선한 웃음을 지닌 김재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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