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달랏은 고산지대라 시원하다. 달랏이라는 이름은 꽃과 호수와 정원의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름엔 우기라 하루 한번씩 스콜성 비가 내리긴 하지만 개이고 나면 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은 청명하다. 살짝 추워서 긴옷을 꼭 챙겨야한다. 가까운 거리 내에 여기저기 관광삼아 갈 곳이 많아 체력 약한 나같은 사람에겐 딱 좋다. 달랏역, 크레이지하우스, 라비앙. 다딴라폭포 . 호수 등 갈만한곳 많고 뷰 예쁜곳 많다. 네이버에 달랏 올라온 관광 정보대로 가면 되므로 굳이 이름 찾아가며 여기 쓸 필요없다. 달랏 마을은 조용하고 깨끗하고 참 좋다. 한달 살기에 딱 좋은 곳이다. 티브이 방송 이전에 안선모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몇달전 예약해놨는데 얼마 뒤 방송에 나왔다. 아직은 맛집 식당이 많진 않아서 좀 개발할 필요가 있다..
나의 여행 추억
2023. 8. 1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