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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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쇼
이란 영화인데 30분짜리다.
양치기소년은 사촌이 링크해서 보내준 영화를  테블릿으로 보면서 영화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운다.
염소가 들이받아 테블릿 화면이 금이 가서 아쉬워하지만 아빠는 비싸서 새로 사줄 수 없다고 한다.
그의 어린 약혼녀는 아쇼와 함께 영화 출연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지않으면 아쇼를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배우가 되면 아쇼는 자기를 떠날거라고 믿고있다.
아쇼는  조니뎁같은 연기자가 되겠다하고
조디포스터 여배우를 좋아하며 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매우 아름답고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다.
자기 약혼녀는 조디포스터보다 예쁘지만 친척인데다,  자기보다 키가 크고 자기일에 대해 다 알려고 간섭해서 결혼하기 싫다고 한다.
배우와 감독과 영화에 대해 줄줄 이야기하는
어린 소년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말도 너무 잘하고 영리하다.
함께 영화에 출연하겠다는 어린 약혼녀도  예쁘고 천진하고 야무지며 사랑스럽다.
소년의 미래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