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시는 신현득 선생님.
받은 지 꽤 된 책이지만, 꼭 포스팅 하겠다고 마음 먹은 책.
게다가 요즘 원로 선생님들의 활약이 눈부셔 그동안 못올린 책들을 작정하고 올린다.
신현득 .김종상. 문삼석 , 세 분의 책을 나란히 올린다.
신현득 선생님의 이번 책은 <속 좁은 놈 버릇 때리기>.
노시인은 일본과 일본의 아베 총리를 향해 작정하고
매서운 회초리를 드셨다.
일본의 만행에 대해 버릇을 고치겠다며 그들의 죄목을
낱낱히 고하며 75번을 내리치고 있다.
매운 고추같은 신현득 선생님의 일갈이 후련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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