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기획·칼럼 전체 연재 완결 기술이 ‘인류세 대멸종’ 막을까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 사물인터넷, 드론으로 멸종위기종 연구 2017.02.24 16:32 이성규 객원기자 찜 프린트 축소 확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는 서해 백령도에 집단 서식하는 잔점박이물범이었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이 동물은 바다표범과로 온난한 해안가에서 서식하며 주로 오징어와 조개 등의 어패류를 즐겨먹는다. 최근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바다포유동물연구소는 잔점박이물범의 이동을 모니터링하고 개체수 감소를 연구하기 위해 협대역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하는 스마트 원격측정 태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잔점박이물범에 시험 부착될 이 태그는 서식처 및 다이빙 수심, 기온, 염분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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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