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년 한 책 읽기 /전북교육문화회관(문학초. 인봉초)

 

 

 

 

 

 

 

 

 

 

#한학년 한책읽기행사
#전북교육문화회관 주최 한책읽기 행사

동화책 <말꼬랑지 말꼬투리>로 전주에서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준비를 잘 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선물로 책도 나눠주고 스마트터치펜도 나눠주면서 넉넉하게 즐거이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로 인해 두 팀으로 분반하여 40분씩 짧게 진행했다.

먼저 첫날은
#전주문학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
문학초등학교는 내겐 고객같은 독자들이다.
전에도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번엔 동생들이다.
작가의 말을 들려주고 독서퀴즈. 말나누기 게임 등을 했다.
책을 많이 읽어 똑똑한 녀석들 ~^^
독서담당 선생님께서 내 신간 <나는 네가 밉다> 와
<가짜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나온것에 대해
먼저 인사를 건네 주셔서 넘 반갑고 고마웠다.
내 책도 도서관에 꽤 구비되어 있는듯 해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음날은 전주 #인봉초등학교
이 학교도 담당선생님의 열정으로 독서 행사를
중요히 여기는 학교다.
독서담당 선생님이 한책읽기 선정위원으로도 활동하신
분이라 행사에 적극적이셨다.
사인을 받기위해 작가의 책을 개별적으로 챙겨온 아이들도
있었고 말꼬랑지 외에 다른책도 아이들도 많이 읽었더라.
짧지만 집중도를 높여 독서행사를 잘 치뤘다.

전주가면 늘 먹는 맛있는 현대옥 콩나물국밥.
전주가면 늘 묵는 편안하고 뜨끈한 한옥방
전주가면 늘 보는 이 계절의 한옥마을 풍경
오래오래 이 일을 사링하며
오래오래 사랑스런 독자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