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책 후보도서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작가초청 김해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장유대우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 ~ 주인공이 되어 뉴스도 전해보고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무엇을 할지도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책 속의 가짜뉴스로 들어가 보는 시간 가졌다. 작은도서관인데도 관장님과 사서 샘이 계셨고 운영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있어 아이들도 많이 왔다. 책들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준비도 잘해주셨다. 22명의 아이들이 신청했는데 빠짐없이 다 참석했고 추가로 더 오기도했다. 형제 자매, 친구들이 함께 와서 주말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 나도 흐뭇했다. 또랑또랑 강의에 집중하는 경남 김해의 아이들 ~ 이로써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네 번의 강의가 잘 끝났다. 내년에도 만날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