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영화 /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한 것에 사죄를 하며 오랜만에 가벼운 포스팅을 한다.  ^ ^ )

'가족' 에 대한 영화를 찾는다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 이란 작품을

 꼭 추천하고 싶다.

'가족' 에 대한 영화를 찾는다면 꼭 추천하고픈 영화가 있다.

바로 일본의 유명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라는 영화다.

이 영화에는 일본의 국민 배우 '키키 키린'도 출연했다.

얼마 전 타계한 일본의 국민 배우 '키키 키린'의 특별영화전이

지난 겨울 우리나라 몇개의 영화관에서 있었다.

나도 그때 키키 키린의 대표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어느 가족> 이라는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답게 작품성과 연출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일본 영화의 섬세함과 예술성에 요즘 자주 감탄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키키 키린은 겹치는 작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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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오스카 유력 후보 ‘어느 가족’

오스카 노미네이트는 물론 수상이 가장 유력한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다. 이미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도 안착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등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섬세하게 그린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2008년 ‘굿’ 바이: Good & Bye’에 이어 10년 만에 오스카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