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희 선생님의 장편동화
<의병과 풍각쟁이>
1900년대에서 1910년 사이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전국에서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나던 시기에
당시 신문물의 하나이던 피아노가 우리나라 최초로
대구 달성군의 (사문진나루터) 선교사 주택에 놓이게 되고
효성이 지극한 형제 제현과 제선은 빼앗긴 나라를 위해
각자의 몫을 찾던 중, 형은 의병으로 동생은 음악가의 길을
택하는 이야기다.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자료들을 찾느라 애쓴
작가의 노고가 엿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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