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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꺼리를 주는 아동 도서 / 안선모. 박신식 작가

작가들의 책

by 순한 잎 2018. 11. 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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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이며 현직 교사인 안선모 박신식 선생님이

내일을여는책 출판사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책을 내셨다.

 

안선모 선생님의 <죽을 똥 살 똥 >.

도시아이 동준이는 시골로 이사오면서 새 친구 하준이를

만나게 되고 도시와는 다른 자연 친화적 삶을 경험하면서

똥에 대해서도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다.

우리가 먹고 생활하는 모든 것들이 순환 되면서

자연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는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동화.

안선모 선생님은 실제 작품 내용처럼 자연친화적 삶을 직접

실천하며 사시는 분이라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작가의 진정성을

느끼리라 생각한다.

 

박신식 선생님의 <우리들끼리 해결하면 안될까요>

아이들이 학교 생활하면서 티격태격 싸우고 오해하여

갈등을 빗게 될 때 자기들끼리 문제 해결을 할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주고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작품이다.

현직 교사이며 작가라서, 학교 안에서 아이들끼리 싸우고

투닥거리는 모습과 대화들이 아주 재미있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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