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출간되었던 단편모음 동화집 <그 별의 비밀 번호> 가 새 옷을 입었습니다.
엄마 마음으로 이 아이를 사람들 앞에 다시 내놓습니다.
뽀득뽀득 세수 씻기고, 머리 곱게 빗겨주고, 새로 마련한 새옷 입혀
사람들 앞에 세워보는 심정입니다.
"어머, 이 예쁜 아이는 누구지? 그동안 몰랐었구나." 하며
독자들은 <그 별> ....이 아이에게 새로 관심을 보이며 이 아이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입니다. ^^
그 별의 비밀 번호
김경옥 글/ 박성희 그림/ 꿈소담이 출판사
2005년 경기문화재단 젊은예술활동 지원도서
어릴 떄 아름답고 신비롭던 별과 구름이 더 이상 가치있는 것이 되지 못할 때, 우리는 동심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꿈과 희망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모든 일의 결과를 숫자로 판단하고 그 숫자의 크기로 가치를 매기는 세상에 질려 버린 사람들이 모여든 숫자를 쓰지 않는 별이 있습니다. 그 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 별의 비밀번호」외 8편의 단편 동화가 들어 있습니다.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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