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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동아 착한 어린이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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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순한 잎 2013. 8.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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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세계를 탈출하라> 가 '2013 어린이동아 착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습니다.

문학과 비문학 부문에서 선정이 되었는데 문학부문 도서(25종)는 아래와 같습니다

 

 

 

 

[알림]‘2013 어린이동아 착한 어린이책’ 선정 도서 발표


‘서울교대 창의인성언어교육센터와 함께하는 2013 어린이동아 착한 어린이책’(이하 착한 어린이책)이 드디어 선정 도서를 발표합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창의인성언어교육센터(센터장 홍선호 교수)와 ‘어린이동아’를 만드는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공동 주최한 착한 어린이책 공모전은 2012년 4월 1일부터 올해 4월 20일까지 출간된 초판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돼 전국의 4∼6월 많은 출판사가 참여했습니다.

 

심사에는 국내문학, 해외문학, 역사, 과학, 수학, 영어, 철학 분야의 서울교대 전공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1차 심사는 각 분야의 교수들이 책의 내용(△정확성 및 적절성(20점) △창의성 및 흥미도(20점) △올바른 가치관 및 긍정적 사고(20점))과 형식(△편집 및 삽화(20점) △수준 적합성(20점))이 적절한지를 살펴보면서 총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이후 착한 어린이책 심사위원장과 창의인성언어교육센터의 운영위원인 교수들이 장르별로 2차 심사를 해 최종적으로 56종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심사위원장인 서울교대 홍선호 교수는 “역사, 과학, 수학, 영어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공모에 참여했는데 특히 문학장르가 많았다”면서 “사교육을 조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 도서는 배제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주는 책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심사기준을 밝혔습니다.

 

착한 어린이책에 선정된 도서들은 어린이동아 9일자부터 매주 1권씩 ‘BOOK’ 지면에 소개됩니다. 선정된 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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