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 관한 동화<요술꽃, 행운을 부탁해> - 김경옥

                            신간 창작동화 소개

 

                                     요술꽃, 행운을 부탁해

                                    글:김경옥 /그림:유기훈 /아리샘주니어

 

 

 

새로 나온 저의 신간 동화를 소개합니다.

<요술꽃, 행운을 부탁해>

 

             아리샘 가치동화 시리즈  15번째- 긍정

 자신감이 없고 마음이 여린 주인공이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이야기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나쁜 생각을 끊어내고 행복한 꿈을 갖게 된 소라의 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동화!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과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한 따뜻한 그림들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엉터리 점쟁이
마법의 식물
랩가수, 상철이
기분 좋은 아이, 희정이
별을 보는 사나이
악마의 횡포
소라의 요술꽃
뭐든지 할 수 있어
눈물꽃들아, 안녕
피에로의 연극 이야기
요술꽃, 행운을 부탁해

 

  주인공 소개

소라: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 없고 뭐든 나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지만

        행운의 요술꽃을 접게 된 아이.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뜨거운 감동을 전해주는 아이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들이 꽃처럼 피어날 거예요."

        "눈물꽃들아, 이젠 안녕!"  

 

상철: 삐쩍 마른 몸에 눈 밑이 유난히 검고 꿈이 랩퍼인 아이로 노랫말에 항상

       '악마'가 들어가 있어 별명이 '악마의 아들'로 불리는 아이.

       하지만 속에 깨끗한 마음을 갖고 있던 아이 상철.

       "나도 이제 네 말처럼 희망적인 노래를 부르는 랩퍼가 될게."

 

희정: 아빠도 안 계시고 늘 혼자 지내야 하지만 행복한 아이 희정.

        남에게 늘 기분좋은 아이로 다가오는 아이.

      "나도 한동안 무섭고 슬펐어. 하지만 난 그래도 행복한 아이야.

       내 곁엔 엄마가 계시니까."

 

 행운을 불러오는 요술꽃처럼, 독자들에게도 요술꽃의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