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시 소개 (진복희, 한명순)
2011.07.20 by 순한 잎
* 동시집 < 별표 아빠>(아평) 에 실린 진복희 선생님의 시 몇 편을 올립니다. 별표 진복희 쏟아지는 빗발 속에 거짓말처럼 서 계셨다. 난생 처음 우산 들고 마중 나온 우리 아빠. 달력에 별 두 개를 그렸다. 빛나는 10월 10일. 아빠 낮잠 진복희 곤한 잠 잠결에도 허우적대는 아빠 손. 새벽일 다녀오고..
좋은동시&동시집 2011. 7. 2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