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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일보-새로 나온 그림책) 마로의 비밀 모자

작가들의 책

by 순한 잎 2022. 8.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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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그림책 ] ‘마로의 비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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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과자 가게’(박보람 글ㆍ송수혜 그림): 밥 안 먹고 군것질만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그림책이다. 밥보다 과자를 좋아하는 솔이가 수상한 과자 가게에서 선물받은 과자를 먹고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런데 밥맛을 잃어버린 솔이가 어떻게 다시 음식 맛을 느끼게 되었을까? 비밀은 책 속 그림에 숨겨져 있다.(제제의숲 펴냄ㆍ값 1만 3800원)

 

△‘우적우적 고기 먹는 동물’(에버랜드 동물원 글ㆍ최미란 그림): 호랑이와 사자, 불곰 등 에버랜드 동물원의 고기 먹는 동물 7종의 이야기를 다룬 이색 그림책이다. 동물 생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동물원 사육사의 내레이션으로 들려 줘 더 귀에 쏙쏙 박힌다. 책 속 여기저기에 숨은 QR코드를 찍으면 조금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시공주니어 펴냄ㆍ값 1만 3500원)

 

△‘마로의 비밀 모자’(김경옥 글ㆍ신진호 그림): 안경원숭이는 10㎝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다. 이 원숭이는 관광산업과 무분별하게 베어 낸 나무들로 인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이 그림책은 안경원숭이를 도우려는 마로의 순수한 마음을 담았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동물들을 위해 바로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되돌아보게 된다.(청어람주니어 펴냄ㆍ값 1만 3000원)

 

△‘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비에른 뢰르비크 글ㆍ김세실 옮김): 마음 속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그림책이다. 우락부락 염소 삼 형제는 괴물 트롤이 사는 산비탈을 피해 물놀이 공원으로 놀러 간다. 그런데 이번에는 트롤이 수영장에서 말썽을 피우는데….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소동이 벌어질까?(오늘책 펴냄ㆍ값 1만 3000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똥’(마리 파블렌코 글ㆍ이세진 옮김): 숲속 동물들의 ‘똥 자랑 대회’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여우와 들쥐 등 동물들은 사냥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지만 그들만의 방식대로 사냥꾼을 물리친다. 다양한 생명체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한 그림들도 동물이 지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생명체임을 자연스레 느끼게 해 준다.(곰곰 펴냄ㆍ값 1만 4000원)

 

 
△‘동화구연 종이놀이 - 심청전’(이동준 글ㆍ이윤경 그림): 동화구연과 종이접기로 만나는 심청전. 어린이 단계에 맞는 3가지 이야기가 실려 수준에 맞는 동화구연이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기를 수 있다. 배경지와 도안지, 종이 오리기 인형도 부록으로 담겼다. 특히 책 속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 영상을 보며 연습이 가능하다.(혜지원 펴냄ㆍ값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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