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육문화회관 주죄 <한 학년 한책읽기 > 행사. 오늘은 전주 송천초등학교에서 독자들을 만났다.
< #말꼬랑지말꼬투리> 책으로 올 1년간 전주 지역에서 학교 순회하며 행사중인데 말꼬랑지 책을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코로나 때문에 작가 강연이 많이 취소됐지만, 이런 언택트 시대에 그래도 역시 직접 만나면 더 친밀한 대화의 장이 열리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마스크 끼고 강의하는게 이젠 별어려움 없게 느껴진다. 항상 최선의 준비를 해주시는 #전주교육문화회관 이번에도 몇권의 책선물을 별도로 준비해주셔서 한결 윤택하게 아이들 선물 나눠주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담당 사서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