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책 출판사로 보내온 독자들의 편지를 출판사로부터 잘 전달받았다. 강원도 고성의 오호초등학교 6학년 독자들이 <가짜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동화책을 읽은 느낌과 질문을 또박또박 써보내주었다. 그 중에 남** 아이가 편지를 생생하게 잘썼다. 책을 세 번이나 읽어 다 외울정도라는 아이도 있고 , 아이들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와 편지를 쓴 게 느껴진다. 얘들아~ 책을 잘 읽어주어 고맙다~^^ 내년엔 학교로 초대를 해주면 너희들이 궁금한 거 다 말해줄게..그 전에 코로나 확 사라져야 할 텐데...ㅠ 얘들아~ 만나고 싶구나 ~~♡ 답장은 어떤 방식으로 해주어야 할지 고민 중 ! (정보보호를 위해 아이들 이름은 스티커로 가려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