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태교동화 책 두 권.
<엄마 아빠가 함께 읽는 행복한 태교동화>와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야기 <탈무드 태교동화> 책이다.
담터미디어 출판사에서 2011년과 2013년에 나온 책인데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때로는 베스트셀러로, 혹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다.
조카가 곧 결혼을 하고, 조카 며느리가 아기를 가져서
기쁜 마음으로 책을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
<행복한 태교동화>는 편안하고 향기로운 이야기들과,
내 창작이 가미된 내용이라 내가 저작권자라서 인세도 들어오니 더 애정이 가는 책이다. 게다가 클래식 명곡 CD도 들어있으니 산모와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더없이 좋은 책일 것이다. 탈무드 태교동화는 엮은거라 저작권자는 아니지만 탈무드 이야기중에 덜알려진 이야기로 선별하여 산모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쓴 책이다.
결혼하고 아기를 가진 지인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면 나중에 엄마들이 아기낳고 나서 톡으로 아기사진을 보내주곤 한다. 다들 건강하고 명랑하고 순둥순둥한 아기들을 보면 참 감사하다. 그리고 톡사진에 쑥쑥 자라는 아이들 모습을 늘 흐뭇하게 지켜본다.
오늘도 글쓴이의 깊은 마음을 담아 ~♡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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