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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여행 2

나의 여행 추억

by 순한 잎 2019. 8.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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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선은 에어서울이다.

시즈오카 공항에 내려 시즈오카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로에 펄럭이는 시뻘건 일장기를 보는 순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

갈때부터 무거운 발걸음이었던지라 일본의 일장기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그순간 일제시대 핍박받던 우리 민족은 그 심정이 어떠했을까..를

생각했다.

요즘 나라마다 무역전쟁으로 시끄럽다. 그것은 모두 자기만 잘살겠다는

이기적인 극우주의의 모습이다.

동화처럼 다같이 평화롭게 오순도순 도우며 살수는 없는걸까...

소박한 평화주의자인 나의 소원이다.

 

2일차 일정

미호노 마쓰바라

타누키호수

시라이토 폭포~

 

렌트해서 다니니까 일본의 또다른 풍경들을 볼수있어 느낌이 달랐다.

후지지역과 이즈지역을 다녔는데 거리가 꽤 된다.

일본영화에 나왔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기도 했고,

푸르른 녹차밭을 못찍은게 아쉽다.

운전은 아들이 했는데 일본은 다 오른쪽이다.

중앙선도 오른쪽어깨에 . 운전대도 오른쪽.

잘못하면 역주행하기 십상이니 조심해얄듯 .

국제면허증은 미리 경찰서 가서 발급받아야 하는데 절차는 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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