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전동화 <다미야 잘 먹고 잘 놀자>

작가들의 책

by 순한 잎 2017. 7. 20. 17:27

본문

안전동화 <다미야, 잘 먹고 잘 놀자>


여름철엔 특히 먹거리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요즘처럼 비 오고 무더운 날엔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 등 질병에 조심해야 한다. 

또 물놀이, 야외활동, 등산, 공연장 등 바깥 나들이가 잦은 때가 바로 아이들 방학때이다.

조금만 부주의하면 어린이들에게 사고가 날 일들이 많다.

어린이 안전 동화 < 다미야, 잘 먹고 잘 놀자> 는 이런 먹거리, 질병, 야외활동 등을 다룬 안전 동화책으로,

동화를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을 기르도록 해주는 책이다.


요즘 특히 먹거리에 대한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일명 '햄버거병'에 대한 논란도 뜨겁다.

'햄버거병'이란 덜 익은 햄버거 패티를 먹은 4세 남아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실이 무엇이냐에 대한 논란이 번지고 있다.

내 아이에게 무심코 먹인 패스트푸드가 아이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면 생각만으로도 무섭다.

아이들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화다.  





소담주니어 출판사 <안전동화>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1권당 10,000원인데, 10권을 함께 구매할 때는 58,500원이다. 낱권으로 사지 마시고

10권 시리즈로 구매하시면 거의 절반값에 10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드리고 싶다.




-------------------------------------------------------


일명 ‘햄버거병’ HUS의 진실


일명 ‘햄버거병’ HUS의 진실

[shutterstock] 

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 때문에 4세 아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햄버거가 발병 원인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인터넷 등에선 맥도날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 햄버거 패티와 분쇄육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햄버거 매장을 찾는 손님이 크게 줄었고, 학교 급식에서 분쇄육 반찬을 빼달라는 학부모의 요청도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햄버거 패티가 주원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과도한 공포 조장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