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다문화 아이 야나의 이야기
박신식 선생님이 오랜만에 창작동화를 냈다.
<곱슬머리 화랑 야나>
오래 기다려온 책이라 동료 작가로서 무척 반갑다.
1200여 년 전, 신라시대에도 다문화 아이 야나가 있었다.
이 작품은 야나의 화랑도 도전기이다.
신라 제 38대 왕 원성왕릉 앞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은
서역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무인석이 이 동화의 모티브다.
2015년 우수콘텐츠 지원 우수도서로 뽑힌 작품으로
무척 기대되는 작품이다.
책을 받은 반가운 마음에 우선 간단히 소개를 한다.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고 박신식 선생님의 하는 일이 진실로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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