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산문 대담집 <조정래의 시선>
2015.07.09 by 순한 잎
조정래 작가님 말씀을 거울 삼아
2014.08.11 by 순한 잎
언젠가부터 우리 소설문학은 거대서사를 잃고 '문학성' '순수'라는 이름으로 허위의식에 사로잡혀 자폐증을 앓듯 정신병자같은 읊조림의 문학만 판치고 있었다. 문학은 왜소해지고 인간 사회를 향한 진실한 스토리텔링은 사라졌다. 한마디로 알맹이 없이 겉만 번지르르하게 멋만 잔뜩 ..
즐거운 책읽기 2015. 7. 9. 10:14
“오늘의 작가는 200년 전 작가보다 열 배, 백 배는 노력하지 않으면 독자를 만들 수 없다.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인식하고 대중이 읽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문학성과 대중성은 자연스레 확보된다." "작가는 지쳐있거나 무관심한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는 작업..
짧은글, 긴여운 2014. 8. 11.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