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 - 이순원
2007.10.20 by 순한 잎
나무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다 나무 (이순원 글) 나무는 사람과 닮았다. 작은 싹에서 태어나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은 어린이 같고, 어려움을 겪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모양은 어린이와 닮은꼴이다. 예쁜 꽃,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나무에게서는 든든한 어른의 모습이 겹쳐진다. 작가 이순원의 ‘나..
작가들의 책 2007. 10. 2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