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이며 미스테리한 영화 <버닝>
2018.05.22 by 순한 잎
무섭게 비 내리는 여름 장마철에는 컴컴한 영화관에서 스릴러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오락가락 봄비가 내렸던 어제(5.17일)는 왠지 분위기가 장마철 같았다. 이런 날 저녁에 영화 버닝을 안 보면 말이 안된다. 버닝~! 한마디로 넘 멋진 영화다. 칸에서 쏟아진 찬사 중 하나를 빌..
영화&음악 이야기 2018. 5. 22.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