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고, 김경옥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개최/영남일보/영남타임즈
교내 동아리인 도서부, 두루나래, 노고지리 주최로 진행된 행사는 당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펼쳐졌다. 김 작가는 청소년 소설을 주로 쓴 작가로 “가짜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일 년 내내 방학이에요!” “밤 10시의 아이 허니 J 빈집에 핀 꽃’ 등의 작품이 있으며, 이날 강연회에서는 ‘이야기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작가가 되는 과정과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통한 자기만의 글쓰기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작품 ‘빈집에 핀 꽃’을 중심으로 책을 쓰게 된 동기, 강연, 작품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연 후 학생들이 작가가 돼 자신의 이야기로 글을 써보고 발표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2학년 이..
동화작가와의 만남
2020. 10. 2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