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행복한 동화- 어머니의 발)
2005.11.29 by 순한 잎
어머니의 발 김경옥 시장 바닥에서 하루 종일 생선을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혼자서 두 딸을 키워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생선을 파느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장 어귀에서 목청을 높였습니다. “싱싱한 고등어사세요. 물 좋은 오징어 있습니다.” 어머니는 ..
짧은글, 긴여운 2005. 11. 2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