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비평가
2013.09.03 by 순한 잎
세상의 문인이나 학자들은 혹 한 글자 한 구절이라도 남의 지적을 받으면 속으로는 그 잘못을 깨닫고도 둘러대거나 꾸며대며 승복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발끈 화를 내고 속으로는 벼르고 있다가 때로 상대방을 해치고 보복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행태를 보고 어찌 느끼는 바가 없겠..
즐거운 책읽기 2013. 9. 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