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폐업 줄줄이 ㅡ맛집이 사라짐
2019.06.23 by 순한 잎
파주 광탄면에 있던 얼큰 칼국수집이 문을 닫았다. 오늘 그곳으로 보말칼국수 먹으러 삼십분을 달려 갔는데 '임대' 종이짝이 붙은 채로 가게문이 닫혀있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시골동네의 자그마한 칼국수집으로 꽤 오래 운영하던 식당인데 문을 닫아 너무너무 서운했다. 아들이 오..
이슈&사는 이야기 2019. 6. 23.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