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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자유시간/기념품

나의 여행 추억

by 순한 잎 2025. 5. 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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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과 대성당 등을 보고 나와 부다페스트에서
기념품도 사고 자유시간을 갖다.
헝가리는 동양의 우랄알타이어를 사용해 어순도
같고 뭔가 친근하다.
자수용품 테이블보. 악마의 말톱. 전통인형, 파프리카에서 추출해낸 비타민씨 제품 등이 보였다.
헝가리는 의학이 발달하여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나라로 유명하다.
또 헝가리 와인 토카이도 유명하다. 헝가리 토카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위트 와인으로 루이14세가 와인의 왕이라고 칭했단다. 달콤한 맛으로 공항면세점에서 많이 판매한다. 값은 4만원정도였나?
싸진 않았다. 술은 한사람당 1병 1리터 이내로 반입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다.
마트에서 산 봉지에 든 후추도 가져와서 먹어보니 향이 좋다.

옛날 약을 달이던 모습의 사진. 지나가던 길가에 작은 뮤지엄 앞에 붙은 그림

헝가리는 우리처럼 고추를 (파프리카) 말려서 가루를
내어 사용한단다. 호기심에 작은가루 하나 사왔는데
음식에 넣어봐야겠다.

헝가리 전통 민속인형

유명한 장미 아이스크림. 시원하고 입이 개운했다.
여행가면 멋진 건축물을 보며 역사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생활 속에서 음식, 디저트, 물건 등을 주문하거나 맛보는 일도 중요!

유명한 디저트 장미 아이스크림


선물로 사온 헝가리 수공예품 테이블린넨을
깔아보았다. 너무 고전적이고 예쁘다.
가격은 비싼편이다.  
큰제품은 십만원이 다 넘는다.

손으로 직접 수를 놓은거라 비싸단다. 이 제품은 5만원 정도였다.

토카이. 달콤한 와인으로 번호는 1~6이 있는데
헝가리 자주 온 분이 5를 권하길래 너무 달지않을까 했는데 그냥 5번 당도의 술로 샀다. 먹어보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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