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 이모저모 사진들

후원자들이 오시기 전의 준비중인 이런저런 모습들.
(사진)
그리고 북콘서트 끝나고 클래스별 멘토작가들과
수강생들의 자유로운 인사 시간 모습.(사진)

총 5개 반에 한반당 5, 6명의 수강생들로 반배정이 이루어졌고 .
총 7주 수업에 5회는 멘토 작가가, 2회는 내가 수업하며 첨삭지도를 한다.
그리고 연말쯤 이오앤북스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준다.
ISBN을 받아 모든 온라인서점으로 나간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동화작가 안내서> 책은
초판은 텀블벅 후원자에게만 나가고 이후 제작하여
시중 서점에 나가게 될 예정이다.
출판사도 초판을 많이 찍어 아예 서점에도 나가게 하면 비용도 훨씬 덜 들었을텐데, 이렇게 소량만 우선 찍은 이유에 대해 내가 물으니, 후원자를 특별히 대하는 하나의 감사 인사라고 한다.
아직 때묻지 않은 신생출판사의 순수성이라고나 할까

모두 일찍 나와 출판사와 한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동화작가들.

영원히 함께 할 동지들

이오앤북스 김편집장과 임실장.

서로 짜기라도 한듯이 작가들이 모두 꽃다발을 해와서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다. 덕분에 북콘서트 행사장이
더 밝아지고 향기로 가득했다.

복뚱냥이 2권의 그림을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서진 화가

동화작가 안내서 책과 신간 동화책
복뚱냥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손님들께 드릴 음료와 간식 등.

배너 사진 . 출판사에서 광고 안내 프린트를 엄청 준비해주셨다.

나는 교보에서 책에 뿌리는 퍼퓸스프레이 준비해서 책에 뿌렸다. 뭔가 향기로움으로 후원자들을 기분좋게 해드리려고. 향기가 전해졌을까. 내마음도 전해지길.

동영상 촬영도 준비완료

실내에 음악도 깔아놓고

드뎌 손님들이 오신다.두근두근..

북콘서트를 잘 끝낸뒤
클래스별 모임사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