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핸드벨 연주팀ㅡ팅커벨 (송재찬, 문정옥, 안선모, 김경옥)

 

 

 

 

 

 

 

 

 

 

 

 

 

 

2018년 6월 2일 고성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 날

 

고성 <동시동화 나무의 숲>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 행사에 다녀왔다.

수상자인 박신식 작가 축하를 위해 핸드벨 연주를 하기로

하고 팀을 짰는데 연습도 못해, 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번 해본 것이 다여서 연주는 넘 웃기고 미숙했지만 모여 연습하는 과정이 넘 재밌고 즐거웠다. 그래도 축하의 마음만은 박샘에게 진실되게 전해졌으리라 믿는다.

마치 전국 순회공연을 하러 가는 사람처럼 포스 당당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팅커벨팀 모습. 그리고 고성에서 만나뵈었던 전국에서 오신 반가운 아동문학가 선생님들과 함께 찰칵찰칵~!

200명이 넘게 모인 큰행사를 즐겁고 풍성하게 잘 치뤄 참 감사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