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와의 만남 (동탄 솔빛초등학교)

 

 

 

 

 

 

 

6월 8일 동탄 신도시의 솔빛초등학교 친구들 만남~

고층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는 학교.. 4년전 초청받아 갔었는데

감사하게도 또 아이들 만나게 되었다.

예전에 만났던 아이들은 벌써 졸업을 했겠구나...

이번엔 2학년 250여명의 어린이들과 만나 유익한 시간 가짐...

이 학교는 학년마다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한다.

동화작가들이 6명이 초청되어 온 것이다.

오늘 내가 여섯 번째로 방문한 마지막 주자.

선정도서는 , <거울공주>. <불량 아빠 만세>.

빽빽히 써 붙여놓은 질문지가 인상적이었고 '돈 얼마버세요' 등

재밌는 질문이 많았다.

아침에 Queen의 Radio gaga 들으며 고속도로 달리니

기분이 참 좋았다. 80년대 듣던 음악. 언제들어도 좋아!

독자들 만나는 날은 더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