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일보) 신간 동화책 서평 /밤10시의 아이 허니J

김경옥작가 동화·책 서평

by 순한 잎 2018. 4. 27. 12:59

본문

 

부산에 계시는 김춘남 선생님께서

아침에 부산일보 신문에 실린 내 신간동화책

<밤 10시의 아이 허니J> 책에 대한 서평을

보시고 내게 보내주셨다.

정말 반갑고 감사한 일이다.

서평을 읽으니 김효정 문화부 기자님께서

책을 꼼꼼히 읽고 기사를 쓰신 걸 느낄 수 있었고

어른도 함께 읽기에 좋은 책으로 소개해주셨다.

많은 지면 할애에, 이처럼 좋은 글을 써주셔서 작가로서

정말 감사드린다.

요즘 신문들의 문화면에 책서평이 너무 없다는

이야기들을 출판계나 작가들이 많이 한다.

비록 책이 죽은 시대라지만 독서의 소중함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런데 부산일보는 역시 유명 일간지라는 명성만큼

중요한 가치를 잘 지켜나가는 모습에 더 신뢰가 간다.

신문이라는 주요 매체들을 통해 '책 권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부산일보 사랑해요~♡

김효정 기사님 사랑해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