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왕가 엘리자베스 시시 카페
엘리자베스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후지만헝가리를 지배했을 당시 헝가리를 매우 사랑했다고 한다. 16세에 사촌인 프란츠 요제프 1세와 결혼하여화려하지만 비극적 삶을 살다 암살당한 비운의 황후다. 헝가리 국민들도 씨씨 황후를 사랑하여 엘리자베스 다리도 아직도 그대로 이름을 고수하고 있단다.엘리자베스 씨씨 왕비가 사랑한 카페가 부다페스트에아직도 있어 관광객 발길이 많다고 한다.나도 비엔나에서부터 황실 카페를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헝가리에서 드뎌 실행했다. 카페이름은 디저트와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그리고 10프로 팁을 더해 4만원 가량 지불했다. 팁은 계산서 가져올때 5. 10. 15 프로 중에 주고 싶은 만큼 체크해서 계산한다. 오래있지 못해 아쉬웠지만 너무 재밌고 남편과 잊지못할 에피소드도 생겼다. 이 카페..
나의 여행 추억
2025. 5. 1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