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세종시 연세초

작가와의 만남
연세초등학교 3학년

선정도서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아이들과 별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시간을 가져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별명. 즉, ' 세.기.별'
내가 나에게 지어주는 기분좋은 별명은 무엇일까?
나의 장점을 자랑하면서 내가 지어보는 세기별.
아이들은 친구가 지어준 별명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예전엔 아이들이 친구가 지어준 별명을 대부분 싫어했던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이 대체로 별명에 긍정적인건지, 연세초 아이들이 유난히 밝은건지?

어쨌든 즐겁게 강의를 마치고 2부는 학부모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