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추천하고픈 두 권의 동시집!
따뜻한 온기로 가득찬 고운 동시집
한명순 선생님의 <고양이가 뿔났다>
순백의 심성을 지닌 백우선 선생님의
<지하철의 나비 떼>
시집의 그림은 백우선 선생님의 따님인 백근영이
도곡초등학교 다닐 때 가족신문에 실렸던 그림중에
가져온 것이라는데 표현력이 참 좋아 삽화로서 매우 훌륭하다.
한명순 백우선 두 분은 천상 시인으로
세상과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사랑이 담겨있다.
좋은 시들을 골라 따로 좋은시 코너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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