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방정환문학상 상패
순한 잎
2024. 11. 11. 06:19
시상식을 마치고 돌아온 날
늦도록 잠이 안왔다.
상패를 가만히, 오랫동안, 들여다보는데
사진 속 방정환 선생님의 얼굴과 마주하는 순간
뭔가 영혼이 교감이 되듯
울컥! 알수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