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와의 만남 (부여 양화초등학교)

 

 

 

 

공주, 서천을 지나 부여ㅡ 금강하구 가까이에 위치한

부여 양화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반가운 만남~

전교생 26명의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이 밝고

책도 잘 읽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특별히 독서지도도 하지 않고

책만 사서 아이들에게 안겨줬다는데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 책을 잘 읽어왔을까?

작가와의 만남이 처음이라 관심을 많이 보인듯 하다.

내게 많은 관심 보내주고 환영해준 고마운 독자들 ~

힘이 쑥쑥나게 해줘서 고맙다 얘들아~

강연 끝낸 뒤 맛난 학교급식 먹고, 다시 먼길 떠나려는데,

나를 배웅해주고 싶어 급히 밥 먹고 후딱 양치질하고

나왔다는 어여쁜 소녀.. 예상이~ 예상이와 인증샷 ~!

 

선정도서 :

1,2 학년 <툭툭 나쁜 손>

3,4학년 <말꼬랑지 말 꼬투리>

5,6 학년 <은빛 웅어 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