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ㅡ포천 영중초등학교

 

주제는 재미있는 동화로 바른 인성 키우기

 

선정도서

<마녀의 못된 놀이> (왕따)

<지하세계를 탈출하라> (게임중독)

 

두 가지 도서를 가지고 아이들과 이야기를나누고 왔다.

친구를 따돌려 가슴 아프게 하는 일과 , 머릿속에

온통 게임 생각으로만 가득 차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동화를 통해 이야기 나누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재미뿐만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차원 더 발전된 사람으로 만들어 줌을 강조했다.

 

하루에 게임을 7시간 한다는 아이가, 나중에 내게 와서

게임시간을 줄여보겠다고 의미있는 약속을 했다.

그것만으로도 뜻깊은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