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와의 만남
사람책 행사/동화작가 김경옥 (동패중학교에서)
순한 잎
2016. 1. 27. 02:38
동패중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한 '사람책' 행사.
내가 책이 되어 제발 나를 읽어달라고 독자를 부르고 있다.
중3 여자 친구들ㅡ얼굴까지 예쁜 아이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들이 궁금해 하는 작가 김경옥과 내가 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내가 쓴 청소년소설
<빈 집에 핀 꽃> 작가의 말을 낭독하며
이야기 나눈 시간이 좋았다.